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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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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과도하게 드러나는 잇몸, 치료될까?

작성자
신촌다인치과병원
작성일
2015-03-25 10:53
조회
66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잇몸미녀란 말도 있지만 웃을 때 잇몸이 보이면 놀림의 대상이 되곤 한다. 이 때문에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드러나는 사람들은 잇몸 콤플렉스로 웃을 때 입을 가리거나 말할 때도 입을 작게 벌린다.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미소를 '거미 스마일(gummy smile)'이라고 한다. 거미 스마일은 '잇몸을 드러내다'는 뜻을 지닌 거미(gummy)와 '미소'를 뜻하는 스마일(smile)이 합쳐진 말이다. 그렇다면 거미스마일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잇몸이 치아를 덮는 경우다. 잇몸은 영구치가 나올 때 치아의 뿌리 방향으로 점차 올라가 치아의 머리 부분을 모두 드러내준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정상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치아 머리 부분을 덮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 원인은 위턱의 과잉 성장이다. 위턱이 아래쪽이나 앞쪽으로 과도하게 성장하면 윗입술이 짧아져 잇몸을 완전히 덮지 못한다. 이런 현상은 선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거나 혀 내밀기 등 좋지 않은 습관이 정상적인 턱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윗입술 주위의 근육 이상일 수도 있다. 신촌다인치과병원 황순주 원장은 “웃을 때 입술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은 입술을 위쪽으로 잡아당겨주는 윗입술올림근이라는 근육의 작용 때문인데 이 근육의 힘이 과도하면 입술이 너무 위쪽으로 올라가 잇몸이 훤히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거미스마일은 원인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가 이뤄진다. 먼저 잇몸이 치아를 덮은 경우라면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시술은 부분 마취 후 치아 머리 부분을 가리고 있는 잇몸을 절제해 치아가 정상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레이저를 사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이나 통증 정도가 적고 감염 우려나 조직 손상도 적다. 시술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위턱이 과잉 성장한 경우에는 골격의 문제기 때문에 턱뼈를 잘라내서 정상으로 만드는 턱 교정 수술이 필요하다. 턱 교정술은 정확한 치료 계획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는 치아 교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교정치료와 함께 하기도 한다.


만약 윗입술 주위의 근육 이상이 거미스마일의 원인일 경우에는 문제가 되는 근육 일부를 잘라내 입술을 위로 잡아당기는 힘을 약하게 하는 치료가 이뤄진다.


신촌다인치과병원황순주 원장은 “정확한 진단 없이 잇몸성형을 하면 오히려 잇몸 건강이 나빠질 뿐 아니라 웃는 모양도 더 어색해질 수 있기 때에 아래위 앞니의 겹침 정도, 치아 주위의 딱딱한 잇몸의 양, 스마일 라인, 잇몸 두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


기사전체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264374&code=4611130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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